하늘색 개구리 발견…누리꾼 관심 "완전 신기해"

▲ 하늘색 개구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하늘색 개구리가 발견 소식이 누리꾼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부천시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일 부천시 오정구 고강1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온몸이 하늘색인 개구리 1마리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하늘색 개구리는 5만분의 1의 확률로 나타나는 알비노(피부의 색소가 적거나 없이 태어나는 돌연변이 증상) 개구리로 크기는 3cm 정도이며 등쪽은 하늘색이고 배는 하얀색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늘색 개구리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돌연변이라니", "색 참 곱다", "이게 뭐지?", "진짜 예쁘다", "개구리도 알비노면 하늘색이 되는구나", "포토샵 같이 신기하다", "뭔가 길조같다", "완전 신기하죠?", "하늘색 개구리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음", "자연은 역시 신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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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