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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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개과천선' 김명민·진이한, 대결은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4.06.13 02:00 / 기사수정 2014.06.19 10:02

추민영 기자
김명민과 진이한이 팽팽한 대결을 앞두고 있다. ⓒ MBC '개과천선' 방송화면
김명민과 진이한이 팽팽한 대결을 앞두고 있다. ⓒ MBC '개과천선'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명민과 진이한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2회에서는 차영우(김상중 분)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김명민)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판사 출신의 수재 전지원(진이한)이 영입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석주는 차영우 로펌을 떠나 당분간 휴식을 취하려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 김신일(최일화)의 지인들이 환율 관련 금융 상품에 가입했다가 큰 피해를 입게 되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때문에 중소기업 사업주들의 소송을 맡기로 결정했다.

이에 김석주는 자연스럽게 차영우 로펌과 맞서게 됐다. 이는 상품을 판매한 대형 은행이 차영우 로펌에 사건을 의뢰했기 때문. 더욱이 차영우 로펌에서는 이 사건을 전지원에게 맡겨 두 사람의 불꽃 튀는 경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진검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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