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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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진이한, 김상중 로펌으로 자리 옮겼다

기사입력 2014.06.12 22:26 / 기사수정 2014.06.12 22:26

추민영 기자
김상중 로펌으로 이직한 '진이한' ⓒ MBC 방송화면
김상중 로펌으로 이직한 '진이한'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진이한이 김상중 로펌에 합류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2회에서는 판사 출신 수재 전지원(진이한 분)이 차영우(김상중) 로펌으로 이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우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김명민)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마침 전지원은 차영우 로펌에 인사를 하러 온 상황. 때문에 우연하게도 짐을 정리해서 들고 나가는 김석주를 보게 되었다.

이에 진이한은 차영우에게 "오는 길에 김석주 변호사를 봤는데 짐을 들고 나가더라"면서 어떻게 된 영문인지를 물었다. 그러자 차영우는 "예상보다 일찍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명료하게 답했다.

대답을 들은 진이한은 짐짓 놀랐으나 일부러 티내지 않았다. 이후 화제를 전환해 차영우에게 자신은 이제 판사가 아닌 변호사이니까 말을 놓으시라고 부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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