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주지훈. 김한준 기자
▲ 지성 주지훈 누리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성 주지훈 언급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좋은 친구들' 제작보고회에는 이도윤 감독, 지성, 주지훈, 이광수가 참석했다.
이날 지성은 주지훈의 매력을 나열하며 칭찬했다. 지성은 "주지훈은 솔직하고 좋은 친구다.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좋은 모습으로 발전하고자 노력한다"라며 "실수할 땐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성은 "주지훈 만큼 윗사람에게 잘하는 사람이 없다. 동생들도 못 살게 굴며 장난을 치지만, 의리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성 주지훈 언급에 누리꾼들은 "지성 주지훈 이광수 뭔가 의외의 조합이다", "영화 기대된다", "좋은 친구들 봐야지". 지성 주지훈 동료애 좋아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성 주지훈 언급에 화제된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오는 7월 10일 개봉.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