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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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권상우, 발음이 많이 꼬여 NG 많아"

기사입력 2014.06.12 14:00 / 기사수정 2014.06.12 14:00

한인구 기자
김성령이 동료 배우인 권상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 MBC '황금어장' 방송화면
김성령이 동료 배우인 권상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 MBC '황금어장' 방송화면


▲ 김성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성령이 권상우의 발음을 언급했다.

김성령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들은 "권상우와 함께 작품을 하면서 그의 혀가 짧다고 느낀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성령은 "혀가 짧다는 건 느끼지 못했고, NG는 많이 내는 편이었다. 발음이 많이 꼬이니까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규현은 권상우의 명대사인 "사랑은 돌아오는거야"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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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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