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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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김하은, 비밀결사단 전속 계약…전소민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4.06.12 09:10

김승현 기자
김하은 ⓒ 비밀결사단
김하은 ⓒ 비밀결사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하은이 새 둥지를 틀었다.

12일 비밀결사단 측은 "김하은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안정된 시스템과 다각화된 콘텐츠 사업을 바탕으로 아낌없이 지원사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은은 지난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한성별곡'(이나영 역)과 KBS 수목드라마 '추노'(설화), MBC '무신'(춘심),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인경왕후) 등에 출연했다.

김하은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로운 만남의 설렘이 드디어 시작되네요!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좋은 작품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곧 인사드릴게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밀결사단 윤상중 대표는 "청아한 모습과 깊이있는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밀결사단에는 전소민, 정소영이 속해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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