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정경호가 여자친구 수영을 언급했다. ⓒ SBS 방송화면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도시의 법칙'은 4.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토요일 오후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 '오 마이 베이비'가 지난달 28일 기록한 6.8%보다 2.7%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7인의 뉴욕팸 김성수, 정경호, 이천희, 백진희, 에일리, 존박, 문의 뉴욕 생활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정경호는 수영과 최여진을 비교하는 질문에 "전 둘 다 좋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5%, KBS2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월드컵 도전사'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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