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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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시청률, '너포위' 결방 힘 입어 수목극 '2위'

기사입력 2014.06.12 07:21 / 기사수정 2014.06.12 07:28

정희서 기자
'개과천선' 시청률이 상승했다. ⓒ MBC 방송화면
'개과천선' 시청률이 상승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0회는 9.7%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7.9%)보다 1.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김석주(김명민 분)는 과거에 자신이 유림그룹의 불법 CP 발행에 어느 정도 가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자신에게도 상당 부분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김석주는 차영우(김상중) 대표를 찾아가 사표를 제출했다. 이어 "이번 재판에는 참여하지 않겠다. 하지만 유림 그룹을 변제시켜서 정선(채정안)씨를 꺼내 주거나, 책임자가 처벌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주연배우 이승기의 눈 부상으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6.5%, KBS '골든크로스'는 10.7%를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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