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일본 격투기 선수 미노와맨에게 하체 관절기를 당했다.
1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는 출연진이 미노와맨에게 특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자들은 미노와맨의 대표 기술인 하체관절기를 전수 받았다. 이에 앞서 출연진은 미노와맨의 하체관절기 '앵클락'을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두원은 송가연이 먼저 하체관절기를 경험할 것을 요구했다. 송가연과 미노와맨은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짓기도.
ⓒ XTM 방송화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 송가연에게 미노와맨은 정자세로 하체관절기를 걸었고, 송가연은 즉시 "탭(항복 선언)"을 외치며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남성 출연자들도 차례차례 기술을 체험했고, 송가연과 마찬가지로 기술이 들어가자마자 탭을 외치기에 바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