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과거 발언 "박현빈과 키스신 5시간 촬영"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과거 방송 내용 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새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배우 임성언이 밝혔던 과거 박현빈과의 키스신 비화가 화제다.

임성언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뮤지컬 배우 김태한과 한 팀을 이뤄 우승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장윤정은 "임성언이 박현빈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만 무려 5시간을 찍었다고 하더라"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임성은은 "맞다. 촬영만 5시간이었다"며 "생각해보면 박현빈 씨가 꿍꿍이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성언이 컴백작으로 선택한 '청담동 스캔들'은 오는 7월부터 방송된다.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기대되네요",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연기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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