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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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성령·강수진·백지영, 남편 자랑 배틀 "무조건 이긴다"

기사입력 2014.06.11 10:12 / 기사수정 2014.06.11 10:12

발레리나 강수진과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엑스포츠뉴스DB
발레리나 강수진과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령과 가수 백지영, 발레리나 강수진이 남편 자랑에 열을 냈다.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발레단 동료였던 툰치와 결혼한 강수진,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성령, 배우 정석원과 핑크빛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는 백지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세 사람은 '라디오스타' DJ들의 장난스러운 도발에 각자 남편 자랑을 늘어놓는 ‘남편 자랑 배틀’을 벌였다. 

“무조건 내가 이긴다”고 호언장담하던 강수진은 남편의 유머·요리실력 등을 통해 쉼 없이 남편 자랑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김성령의 충격적인 ‘한방(?)’에 할 말을 잃었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김성령의 남다른 남편 자랑은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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