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마녀의 연애' 종영소감을 전했다. ⓒ 박서준 트위터
▲ '마녀의 연애' 박서준 대본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의 연애' 배우 박서준이 종영소감을 털어놓았다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윤동하로 출연한 박서준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종료! 잘놀다 갑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격하게 아낍니다"라며 마지막 촬영을 끝냈음을 밝혔다.
이에 앞서 그는 6일 '마녀의 연애' 최종회 대본과 더불어 "하루를 이틀 같이 일주일을 이 주 같이 한 달을 두달 같이 살게 한 윤동하의 마침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는 서인국 이하나가 주연을 맡아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 '고교처세왕'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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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