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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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이범수까지 교도소 보냈다 '비극 자초'

기사입력 2014.06.10 22:45 / 기사수정 2014.06.10 22:45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비극을 자초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비극을 자초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이범수까지 교도소에 보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2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장동수(이범수)를 교도소로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양하는 장동수가 비자금과 로비 정황으로 양아버지인 윤회장(김병기)을 협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양하는 장동수를 만나 "마지막으로 경고하겠다. 지금이라도 그만 두면 없던 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동수는 윤양하의 불손한 태도에 분노해 윤양하의 멱살을 잡고 주먹질을 했다. 이를 빌미로 윤양하는 허영달(김재중)을 교도소에 보낸 데 이어 장동수까지 교도소에 넣었다.

윤양하는 장동수와 허영달이 자신의 친형제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 두 사람을 모두 교도소로 보내며 비극을 자초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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