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임지연 기자]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강정호가 동점 홈런을 때렸다.
강정호는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팀이 4-5로 뒤진 8회말 2사 후 바뀐투수 안지만과 마주했다. 강정호는 안지만의 4구를 때려 중월 동점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18호.
8회말 현재 넥센과 삼성은 5-5 동점을 이뤘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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