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이윤미-임시완이 먹방 대결을 펼쳤다 ⓒ 이윤미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미와 임시완이 먹방 대결을 펼쳤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 중인 이윤미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완이랑 윤미랑. 폭풍먹방~둘 다 한 그릇 뚝 딱! 시완이랑 먹으니 참 맛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미와 임시완은 비빔밥을 '폭풍 흡입'하고 있다. 음식을 향해 입을 크게 벌린 이윤미의 모습과 맛있는 음식 맛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뜬 임시완의 코믹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윤미와 임시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각각 불법 사설 카지노를 운영하는 팜므파탈 여주인 장마담과 어린 시절 불행한 일로 뿔뿔이 흩어진 뒤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삼형제 중 막내 윤양하로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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