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슬아-정은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넥센 배트걸'들의 시구 및 시타를 실시한다.
넥센은 내일(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넥센 배트걸'로 활동 중인 정은진, 신슬아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올 시즌 목동야구장에서 경기 진행을 돕고 있는 정은진(25)씨가 마운드에 오르며, 신슬아(25)씨가 기타를 할 예정이다.
한편 정은진, 신슬아씨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야구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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