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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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보성 "나보단 정의와 의리가 대세였으면"

기사입력 2014.06.10 00:25 / 기사수정 2014.06.10 00:25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김보성이 대세로 떠오른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김보성이 대세로 떠오른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김보성이 25년만에 '의리'의 대세로 떠오른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김보성은 25년 동안 외쳤던 '의리'가 드디어 빛을 본 것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기적같은 일이다"리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의리에 대한 목마름이 아닌가. 대중들의 간절함 정의로움에 대한 갈망이 폭발한 거다"라며 진지하게 설명했다.

그는 "'김보성 대세'보다는 정의와 의리가 대세였으면 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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