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보성이 대세로 떠오른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김보성이 25년만에 '의리'의 대세로 떠오른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김보성은 25년 동안 외쳤던 '의리'가 드디어 빛을 본 것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기적같은 일이다"리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의리에 대한 목마름이 아닌가. 대중들의 간절함 정의로움에 대한 갈망이 폭발한 거다"라며 진지하게 설명했다.
그는 "'김보성 대세'보다는 정의와 의리가 대세였으면 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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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