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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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풋살', 걸그룹 치어리딩 대회 어땠나 '섹시+발랄'

기사입력 2014.06.09 17:01 / 기사수정 2014.06.10 02:50

 MBC 브라질 월드컵 특집 '아이돌 풋살 월드컵'이 12일 방송된다.ⓒ MBC
MBC 브라질 월드컵 특집 '아이돌 풋살 월드컵'이 12일 방송된다.ⓒ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브라질 월드컵 특집 '아이돌 풋살 월드컵'이 걸그룹 치어리딩 대회로 볼거리를 선사한다.

12일 방송되는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는 걸그룹들의 치어리딩 대회가 담긴다. 치어리딩 대회는 13명~15명 사이의 걸그룹 멤버들이 한 팀을 이루어 총 4팀이 공연을 펼쳤다.

씨스타 소유를 중심으로 선미, 미쓰에이 지아, 민, 레이디스코드, 틴트, NC.A가 속한 A팀은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무대를 꾸몄다.

주얼리, 나인뮤지스, 달샤벳의 B팀은 상대적으로 키 큰 멤버들이 속해있는 나인뮤지스와 달샤벳에 비해 단신 그룹인 쥬얼리는 신장 차이를 극복하고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주얼리 멤버 하주연은 치어리딩에 참여한 걸 그룹 멤버 중 가장 연장자로 투혼을 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정통 치어리딩 안무를 보여준 애프터스쿨, 헬로비너스, 베스티의 멤버들이 속한 C팀의 무대와 시크릿, 레인보우, AOA가 속한 D팀의 파이팅 넘치는 무대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4팀 중, 치어리딩 대회 1위팀과 2위팀의 차이는 단 1점 차라고 밝혀 아슬아슬하고 극적인 치어리딩 대회를 예고했다.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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