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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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어송포유' 글로벌 아이돌의 만남, 강인·엠버·육성재 MC 호흡

기사입력 2014.06.09 11:07 / 기사수정 2014.06.09 11:32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f(x)의 엠버, 비투비(BTOB)의 육성재가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의 MC로 나선다. ⓒ KBS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f(x)의 엠버, 비투비(BTOB)의 육성재가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의 MC로 나선다.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f(x)의 엠버, 비투비(BTOB)의 육성재가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의 MC로 나선다.

이들 조합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아이돌 3인의 만남이라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금까지 '어송포유'를 이끈 MC 2PM과 2AM 조권의 활약에 이어 한류 아이돌의 원조 강인과 엠버, 그리고 '신생아 한류돌' 육성재까지 합류하면서 '어송포유'의 새로운 시즌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 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던 새 MC 군단이 공개되자,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 전 세계 K-POP 팬들의 축하 댓글이 폭주하기도 했다.

또 예상치 못한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 그리고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 때문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어송포유' 게스트로 꼭 섭외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MC 사전 인터뷰 질문에서 강인은 이문세와 김건모를, 엠버는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육성재는 사심 가득한 마음을 담으며 신민아를 꼽아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어송포유'는 한류스타가 직접 글로벌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불러주며 방영 내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프로그램이다. 시즌3는 스튜디오에서만 진행되던 시즌 1, 2와 달리 대한민국 명소를 무대삼아 기존 리퀘스트 형식에 리얼리티로 중무장하며 더욱 버라이어티한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

개성만점 한류 MC 삼남매가 펼치는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는 오는 7월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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