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가슴에 무서운 집착 '대체 왜?'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동생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동생이 생기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평소 그가 들고 다니던 아기 인형에 대해 "이 인형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추사랑은 "아기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엄마 뱃속에 아기가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계속해서 물었고, 사랑은 "안 된다. 가슴은 안된다"고 답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그럼 아기가 생겨도 가슴은 안 되냐"고 다시 물었고, 사랑은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해당 방송을 통해 추사랑은 엄마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과거 포착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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