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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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걱정 "항상 밝던 오빠였는데"

기사입력 2014.06.08 18:51 / 기사수정 2014.06.08 18:52

대중문화부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를 걱정하다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박봄과 박민우는 '룸메이트' 멤버들에게 사귄다고 거짓말을 한 뒤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이에 '룸메이트' 멤버들은 역으로 몰래 카메라를 계획했고 이동욱과 조세호가 싸움을 벌였다. 이에 나나가 울기 시작하며 모두를 당황케 했다. 나나는 몰래카메라였던 것을 모르고 있던 것.

나나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누가 처음 시작한거냐. 더 못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나는 "세호 오빠가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저희를 대해줬다. 근데 약간은 힘든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런 걸 살짝 얘기한 건데 주변에서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니까"라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조세호 때문에 운 것이냐"고 물었고, 나나는 "세호 오빠 때문에 운 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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