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홍진호와 썸 타는 중" 고백…과거 인증샷 '재조명'

▲ 레이디 제인 홍진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레이디 제인'이 7일 여의도 물빛무대 너른들판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에서 자신이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둘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7일 '청춘페스티벌'에서 러브 트리트먼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레이디 제인은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연애를 많이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라. 사실 여러분들 주위에 찾아보면 좋은 사람, 나랑 비슷한 사람은 많은데, 정작 연애를 못하는 친구들은 이것 저것 따지는 조건들이 많다. 그 조건이 비단 스펙이나 경제적인 조건을 넘어서 자신이 원하는 이상향 틀이 확고하게 있다. 그렇게 원하는 사람들이 지구에 존재할 확률, 또한 우리 나라에 있을 확률, 더 나아가 나랑 만날 확률은 많이 없을 것이다"라는 솔직한 말을 했다.

이어 "2014년의 핫 키워드는 '썸'이다.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 라고 밝히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호기심을 주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이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홍진호와의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최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로더필 촬영중입니다. 제 파트너는 콩진호 흐흐. 화이팅합시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 렌즈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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