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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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찬형, 아빠 류진과 단둘이 여행에 '절규'

기사입력 2014.06.08 16:34 / 기사수정 2014.06.08 17:49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류진과 아들 찬형이 단둘이 여행을 간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류진과 아들 찬형이 단둘이 여행을 간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최저가 해외 배낭여행을 떠난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최저가 해외 배낭여행 계획을 짜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아빠와 단둘이 처음으로 가는 해외 배낭여행에 매우 신이 났다. 아빠들은 아이들과 상의해 가고 싶은 나라와 숙박비, 항공료, 식비를 모두 조사해 최저가 여행 계획을 세우느라 고심했다.

이때 류진은 제작진에게 "다 따로따로 가는 거냐"고 물었다. 그렇다는 대답이 돌아오자 류진은 아들 찬형에게 "아빠랑 단둘이 가니까 좋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찬형을 절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찬형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놀고 싶은 것. 아빠와의 단둘이 여행이 내키지 않은 찬형을 달래기 위해 류진은 "아빠도 친구가 될 수 있어"라고 말했지만 찬형은 고개를 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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