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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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은지 '드림콘서트' 한 무대 섰다…누리꾼 "앨범 내라"

기사입력 2014.06.08 10:48 / 기사수정 2014.06.08 10:48

바다와 정은지가 '2014 드림콘서트'에서 합동무대를 꾸몄다. ⓒ 엑스포츠뉴스DB
바다와 정은지가 '2014 드림콘서트'에서 합동무대를 꾸몄다. ⓒ 엑스포츠뉴스DB


▲ 바다 정은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조 요정' SES 바다와 에이핑크 정은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하며, 올해 20주년을 맞은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가 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4시간여 동안 개최된 이번 '드림콘서트'에서는 2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바다와 정은지는 SES의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를 합창하며 시대를 초월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4 드림콘서트' 바다 정은지 합동무대에 많은 누리꾼들은 "바다 정은지, 훈훈한 선후배의 좋은 예", "바다 정은지, 아이돌 가창력 갑의 만남이네", "바다 정은지, 1세대 아이돌과 현세대 아이돌의 합동무대 보기 좋았다", "바다 보니까 옛날 생각 많이 난다", "바다 정은지, 같이 앨범 하나 냈으면 좋겠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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