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 씬' 강민혁 등장, 박지윤 사심 "누나만 믿고 가"

▲ '크라임 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크라임 씬' 씨엔블루 강민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여성 출연자의 환호를 받았다.

7일 방송된 JTBC '크라임 씬'에서는 '이팀장 살인사건'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민혁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범인을 맞춰 봤다. 전현무에 대한 신뢰도는 0%고 믿을 사람을 박지윤인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지윤은 "누나만 믿고 가라"고 말하며 강민혁의 손을 잡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라임 씬'은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 용의자 역할로 분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함과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아야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추리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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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