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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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류현경, 랩으로 셀프디스 "분노가 많아 랩으로 푼다"

기사입력 2014.06.08 01:09 / 기사수정 2014.06.08 01:09

정혜연 기자
'SNL 코리아' 류현경이 정인과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 tvN 방송화면
'SNL 코리아' 류현경이 정인과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 tvN 방송화면


▲ SNL코리아 류현경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류현경이 가수 정인과 함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배우 류현경이 호스트로 출연해 정인과 함께 리쌍의 'rush'를  열창하며 신나는 오프닝을 열었다.

류현경은 "진짜를 보여줄게 나의 직업은 연기자, 인지도는 냇물처럼 낮지만, 흐르는 냇물처럼 나 여기까지 왔지. 운이 안맞아, 쿵짝이 안맞아, 쓰레기 같은 시스템 덕분에 난 나락에 떨어졌지만, 늘 핑계대지 않고 묵묵히 내 자신을 찾아가지"라며 직접 개사한 가사로 셀프 디스를 하며 강렬한 랩을 선보였다.

이후 류현경은 유희열의 '피플업데이트' 코너에서 "평소에 랩을 좋아한다. 분노가 많아서 랩으로 푼다"며 남다른 힙합 사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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