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 김희철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굿! '꽃할배 수사대'를 위해 나의 총애하는 팬녀석들이 밥차를 출동시켰음. 내가 기분 좋아서 특별히 '손♡'도 날려줌. 가끔 '아 나도 이젠 결혼하고 싶다' 생각하다가도 쏙 들어가게함. 니들 사랑 내가 우걱우걱 다 먹어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철은 '꽃할배수사대 대박'라는 글과 자신의 모습이 새겨진 플래카드 앞에서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꽃할배 수사대'는 20대 풋풋한 꽃미남에서 하루아침에 70대 할아버지로 변한 젊은 형사들이 원래의 몸으로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회춘느와르다.
이순재, 변희봉, 장광이 70대 노인으로 변해버린 '꽃할배 형사 군단'을, 김희철이 홀로 노인으로 변하지 않은 채 젊은 모습으로 남게 된 박정우 형사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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