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브라질'에서 강인이 혁에게 굴욕을 당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브라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강인이 빅스 혁에게 스페인어 실력을 자랑하다 굴욕을 당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아마존 정글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이민우와 온유를 대신해 강인과 혁이 후발주자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은 공항에서 혁을 만난 후 "브라질 처음 가는 거냐. 형만 잘 따라오면 된다. 브라질 스페인어 참 잘한다"라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혁은 "브라질은 포르투갈어 아니냐"라고 지적했고, 이에 강인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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