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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 남친 언급…과거 커플사진 공개 '화제'

기사입력 2014.06.07 10:20 / 기사수정 2014.06.07 10:20

'마녀사냥'의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트루 라이브쇼'에서 공개된 커플 사진이 재조명됐다. ⓒ 스토리온 방송화면
'마녀사냥'의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트루 라이브쇼'에서 공개된 커플 사진이 재조명됐다. ⓒ 스토리온 방송화면


▲ '마녀사냥' 곽정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성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커플 사진이 화제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4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둔 여성의 사연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정은은 "지금 8살 어린 친구랑 만나는데 저도 가끔 놀릴 때가 있다. 하지만 서로 웃고 재밌자고 하는 장난인데, 상처를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얘기했다.

이에 한혜진은 "8살 연하였냐"고 놀랐고, 허지웅은 "체포해!"라고 말하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은 "8살 연하면 초등학교 1학년 때 남자친구가 태어난 것 아니냐. 1학기에 태어냤느냐, 2학기에 태어났느냐?"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지난 4월 8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는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최희가 "곽정은 남친 분이 연하라고 들었다"라며 곽정은 남친에 관해 묻자 곽정은은 "앞의 숫자가 저랑 다르다. 29살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곽정은 집에 방문한 파비앙과 박소영은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쓴 친필 엽서와 두 사람이 찍힌 폴라로이드 사진을 포착했다. 곽정은 남자친구는 모자이크 처리 됐지만, 듬직한 체격을 뽐내며 남자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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