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브라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하락에도 금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4%)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정글의 법칙'에 두 번째로 출연한 온유가 아마존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온유는 "보르네오와 브라질 생존의 다른 점이 있었나"는 김병만의 질문에 "보르네오 때는 한 곳에만 머물렀는데 브라질에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니 더 많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병만족 멤버들은 떠나는 온유에게 "온유의 4차원 개그가 그리울 것"이라며 작별 인사를 했다.
또한 렌소이스로 향하는 병만족 멤버들과 합류한 새로운 멤버는 슈퍼주니어 강인과 빅스 혁이었다. 강인과 혁은 병만족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은 4.6%, KBS 2TV 'VJ특공대'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01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