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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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변희봉, 장광에 "네가 스파이지?" 의심

기사입력 2014.06.06 22:08 / 기사수정 2014.06.06 22:08

임수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변희봉이 장광을 의심했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꽃할배 수사대' 변희봉이 장광을 의심했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 꽃할배 수사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변희봉이 장광을 스파일로 의심했다.

6일 방송된 tvN '꽃할배 수사대' 5회에서는 한원빈(변희봉 분)과 전강석(장광)이 골드피쉬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했다.

이날 전강석은 골드피쉬의 실마리인 두더지에 대해 경찰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고 생각했고, 동료 형사가 쥐상이라는 점을 들어 그를 스파이로 몰아갔다.

이에 한원빈은 "네가 스파이지? '유주얼 서스펙트'를 봐봐라. 제일 바보 같은 놈이 범인이었다"라고 도리어 전강석을 의심했다.

이어 그는 전강석이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명장면처럼 등장해 "바보같은 놈들 내가 대머리에 바보인 줄 알았지?"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을 떠올렸고, 전강석은 모자를 벗어 "저 대머리 맞다"라고 스스로 주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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