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민아가 결혼생활을 털어놨다. ⓒ SBS '자기야' 방송화면
▲ 김민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나운서 김민아가 남편을 언급했다.
김민아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3개월차 달달한 신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민아 아나운서는 남편에 대해 "남편은 사업하는 친구다. 하지만 어려서 골프 선수로 활동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남편이 얼마 전 집 청소를 해두고 '이런 남편이 어디있나'고 자랑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김민아는 결혼 전 43명의 야구 선수의 대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초반부터 세어 보니 그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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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