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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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성웅-이민기 동반 출연에도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4.06.06 10:18 / 기사수정 2014.06.06 10:18

박지윤 기자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 출연한 배우 이민기, 박성웅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KBS 방송화면 캡쳐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 출연한 배우 이민기, 박성웅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KBS 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 박성웅 이민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급락 속에서도 목요일 밤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6.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9.6%)보다 2.9%포인트 급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주역들인 배우 이민기, 박성웅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개그맨 장동민, 가수 뮤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박성웅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이민기에 대해 "여자들의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이미지이지만 진짜 상남자다"며 "술 마실 때 그렇게 시끄럽다. 원샷을 하고 나면 테이블을 딱 내리쳐야 한다. 이민기한테 옮아서 저도 그런다"고 이민기의 술자리 모습을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결방 전 방송분이 기록한 6.0%보다 0.4%포인트 상승한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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