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블루 정용화가 트위터를 통해 출국 소식을 알렸다. ⓒ정용화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씨앤블루의 보컬 정용화가 출국 소식을 알렸다.
정용화는 5일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인천공항에서 촬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하얀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 검정 선글라스를 코디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번 정용화의 브라질행은 KBS '뮤직뱅크 in 브라질' 참석을 위해 이뤄졌다. '뮤직뱅크 in 브라질'은 오는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공연에 참가하는 가수는 샤이니, 엠블랙, 씨엔블루, 인피니트, 엠아이비, 비에이피, 에일리 등 총 7팀이다.
'뮤직뱅크 in 브라질'에서 정용화는 이준, 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 MC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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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