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은 현재의 자신에게 부끄러운 것은 없다고 말했다.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탑이 올해 27세가 된 자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탑의 첫 번째 영상집 '1st PICTORIAL RECORDS [FROM TOP]' 발매기념 전시회 기자간담회가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탑은 "어렸을 적 그려왔던 그 모습을 어느정도는 이룬 것 같다. 부끄러움 없이 착하게 살고 있다"고 현재의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탑은 "이번 촬영은 여행을 하듯이 촬영을 진행해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온 것 같다"면서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사진을 보시면 이번 사진전의 주제와 비슷할 것 같다"고 밝혔다.
4월 9일 발매된 '1st PICTORIAL RECORDS [FROM TOP]'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상집에 실린 탑의 다양하고 진솔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미공개 사진들이 추가로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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