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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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이범수 과거 알고 혼란…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4.06.04 07:43 / 기사수정 2014.06.04 07:43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 MBC 방송화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트라이앵글'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6.4%)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장동수(이범수)의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양하는 부하 직원을 통해 장동수가 윤회장(김병기)과 고복태(김병옥)의 손에 죽은 장정국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장동수는 경찰 옷을 벗고 윤회장 밑으로 들어온 상황이었기에, 윤양하는 장동수의 과거를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윤양하는 양아버지인 윤회장에게 장동수가 장정국의 아들임을 알리며 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은 11.7%, KBS '빅맨'은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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