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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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이범수, 원수 김병기 밑으로 들어간 이유

기사입력 2014.06.03 22:54 / 기사수정 2014.06.03 22:54

'트라이앵글' 이범수가 원수와 손을 잡은 이유가 드러났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이범수가 원수와 손을 잡은 이유가 드러났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범수가 원수 김병기 밑으로 들어간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0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가 황신혜(오연수)에게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수는 황신혜와 만나 대화를 나누다가 아버지 장정국을 죽인 원수 윤회장(김병기)과 고복태(김병옥) 얘기를 꺼냈다.

장동수는 윤회장과 고복태를 얘기하며 눈빛이 돌변하더니 경찰직까지 버리고 윤회장 측근이 된 이유를 털어놨다.

장동수는 황신혜에게 "그 둘이 서로 싸우다가 자멸하게 만들 거다. 그게 내가 윤태준 밑으로 들어간 이유다"라고 말했다.

황신혜는 아버지의 죽음을 두고 분노로 가득 찬 장동수의 모습을 안쓰럽게 쳐다보며 아무 말도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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