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54
사회

패러디로 돌아온 돼지바 광고, 누리꾼 "월드컵만큼 재밌다"

기사입력 2014.06.03 09:28 / 기사수정 2014.06.03 09:28

박지윤 기자
축구 패러디로 돌아온 돼지바 광고 ⓒ 롯데삼강 '돼지바' 광고
축구 패러디로 돌아온 돼지바 광고 ⓒ 롯데삼강 '돼지바' 광고


▲돼지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아이스크림 '돼지바'의 광고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해외 축구 중계 장면에 한글자막을 붙여 만든 광고는 마치 돼지바를 '깠어 하나 또'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 동영상은 원래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는 윌터 사무엘의 골 장면을 한국 발음으로 자막 처리해 인기를 끌었다. 일명 '빨간봉다리 깠어' 영상으로 유명하다.

롯데삼강 측은 과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전의 모레노 심판을 패러디한 임채무의 돼지바 광고로 톡톡한 효과를 누렸다.

돼지바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돼지바 사러 나갔다 와야겠다(ama****)", "돼지바 꼭 먹어야지(han****)", "광고주가 약빨았다! 박장대소 (oxy****)"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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