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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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이범수-임시완, 친형제인 줄 모른 채 '재회'

기사입력 2014.06.02 22:45 / 기사수정 2014.06.02 22:45

'트라이앵글' 이범수와 임시완이 김병기의 소개로 만났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이범수와 임시완이 김병기의 소개로 만났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이범수와 임시완이 재회했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9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와 윤양하(임시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수는 고복태(김병옥)을 잡기 위해 윤회장(김병기)과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윤회장은 고복태의 만행이 계속되자 먼저 장동수에게 손을 내밀었던 상황이었다.

장동수는 앞서 아버지의 동료를 통해 윤회장이 고복태를 시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던 터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윤회장과 대화했다.

그때 윤회장의 양아들 윤양하가 등장했다. 윤회장은 윤양하가 고복태를 처단하는 일을 할 거라며 장동수에게 윤양하를 소개했다.

장동수와 윤양하는 어릴 적 헤어진 친형제이지만 서로 정체를 모른 채 윤회장의 소개로 재회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반갑다는 인사를 나누며 손을 잡고 미묘한 눈빛을 교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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