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준호-우영, 의리 셀카 공개 "브라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2PM 우영이 닉쿤, 준호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우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라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우영은 닉쿤, 준호와 함께 부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백기간 동안 함께 일상을 보내는 멤버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준호는 최근 영화 '스물'(가제)에 캐스팅돼 김우빈, 강하늘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2PM은 당초 지난 4월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의 개별 스케줄을 이유로 6월로 연기했다. 하지만 오랜만의 국내 활동을 앞둔 만큼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한번 더 컴백을 미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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