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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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소희-배수빈과 함께한 인증샷 화제 '다정'

기사입력 2014.06.02 12:07 / 기사수정 2014.06.02 12:07

대중문화부 기자
하연수가 소희-배수빈과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 하연수 페이스북
하연수가 소희-배수빈과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 하연수 페이스북


▲ 하연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하연수와 가수 김종국의 단무지 키스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과거 하연수와 소희, 배수빈이 함께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단무지 키스 대결을 펼치게 된 하연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날 하연수는 송지효-박서준의 기록이 좋자 "제가 오케이 할 때까지 절대 떼시면 안 된다"고 김종국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하연수는 적극적으로 김종국에게 다가가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냈고, 두 사람이 입을 떼자 아주 작은 단무지 조각 하나가 떨어져 나왔다. 이에 유재석은 "즙이 나왔다"며 두 사람을 놀렸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종국이 형 치아만한 단무지"라며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연수가 지난 3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또 해요. 회식! 저희 식구 분들 모두 마음 따뜻한 분들이셔서 말 그대로 BH be happy"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해 하연수, 배수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연수를 비롯해 소희와 배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연수와 배수빈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한 식구가 된 소희를 반기고 있다. 특히 하연수는 얼굴 반 쪽은 가려졌지만 큰 눈망울과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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