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가 드라마 '신의 퀴즈'에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연구원으로 변신했다.
동해는 1일 방송된 OCN 일요드라마 '신의퀴즈4' 3회에 첫 등장했다.
동해는 극중 한국 의대 출신으로 국가고시 후 바로 법의관 사무소에 입사한 신입 엘리트 한시우 역을 맡았다. 수려하고 깔끔한 외모로 신뢰감이 느껴지는 신입 연구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시우는 엘리트답게 의학 전문용어와 희귀병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의대 직속선배이자 멘토인 한진우(류덕환)와 미모의 선배 연구원 김태경(김재경) 앞에서는 귀여운 후배 연구원으로 능청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동해는 그 동안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김진무 감독의 영화 ‘소문’ 등을 통해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4’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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