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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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진세연, 다이아몬드 주인공 됐다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4.06.01 19:59 / 기사수정 2014.06.01 19:59

임수진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진세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유재석과 진세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유재석이 마지막 순간 행운의 사나이가 되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진세연, 하연수, 최희, 한혜진, 민아, 나르샤, 박서준이 출연해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미션 내내 하위권을 차지한 유재석-진세연 커플은 자신들의 돌을 한 번도 보지 못하고 불운의 커플이 되었다.

특히 승리팀을 선택하는 마지막 미션에서는 유재석이 선택한 커플이 줄줄이 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모든 커플들이 자신들의 돌을 가지고 가장 강한 돌을 찾기 위해 대결을 벌였고 광수-나르샤 커플이 선전하는 가운데 유재석과 진세연이 나타났다.

게임 내내 한 번도 1등을 차지 하지 못한 두 사람은 경도 9의 원석을 가져 단 번에 우승을 차지했고 시종일관 불운했던 유재석은 행운의 사나이가 되었다.

유재석과 진세연이 우승을 차지하자 김종국은 "저거 내껀데"라며 아쉬워했고 유재석은 최종 우승 커플에게 주는 다이아몬드를 진세연에게 양보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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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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