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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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될 놈은 된다 '멤버들 분노'

기사입력 2014.06.01 18:34 / 기사수정 2014.06.01 18:34

'1박 2일' 정준영이 저녁 복불복에서 맹활약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이 잇단 행운으로 멤버들의 분노를 샀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북 영동 '뿌리 찾기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즌1의 첫 여행 때처럼 베이스캠프 근처의 집들을 돌아다니며 마을주민들에게 저녁식사를 구했다.

저녁 복불복은 게임북에 있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이 하게 될 게임은 휴대폰 안테나 돌리기였다.

휴대폰을 돌려 멈췄을 때 안테나가 가리키는 사람이 한 숟가락을 먹을 수 있는 방식이었다. 휴대폰은 계속해서 공식 행운남 정준영을 가리켰다.

정준영은 연속으로 3번이나 식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멤버들은 자리에 문제가 있다고 반발했지만 자리를 바꾸고도 휴대폰 안테나는 정준영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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