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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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소라-신성우, 눈빛교환… '빨리 친해지길 바라'

기사입력 2014.06.01 18:12 / 기사수정 2014.06.01 18:12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신성우의 주도 아래 가족 회의가 이루어졌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신성우와 이소라가 친해지기 위한 눈빛교환에 나섰다.

1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8명의 룸메이트들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찬열이 직접 준비한 소시지 야채볶음을 야식으로 먹으며 신성우의 주도 아래 가족 회의를 시작했다.

룸메이트들은 다시 한번 규칙을 세우며 서로 때문에 불편했던 점을 털어놓았다. 송가연은 "제가 코를 골아서 소라언니가 많이 불편하셨을 것"이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조세호는 신성우와 이소라를 바라보며 "두 분이 맏언니이고 큰형님인데 두 분이 더 친해지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고 신성우와 이소라는 "지금 우리 많이 친해졌다. 첫 날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주장했다.

조세호는 "그럼 두 분이 더 친해지게 눈빛교환을 하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동생들의 성화에 더 빨리 친해지기 위한 눈빛교환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5초 눈빛 교환을 마쳤고 이소라는 "눈빛 교환 하고 나서 더 불편해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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