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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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모든 여자에 친절한 유토 포착 '눈물'

기사입력 2014.06.01 17:59 / 기사수정 2014.06.01 17:59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와 유토가 '사랑과 전쟁'을 찍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와 유토가 '사랑과 전쟁'을 찍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유토를 포착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유토의 생일파티에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유토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아끼는 장난감을 가지고 함께 놀고 케이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차에 올라탄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을 마다하고 유토가 밀어주기를 바랐다. 유토는 사랑이를 위해 직접 차를 밀어줬다.

사랑이는 약속된 시간이 끝나고 다른 여자 아이가 차에 타면서 유토가 그 아이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울먹이기 시작했다.

결국 사랑이는 자신을 두고 다른 여자 아이와 노는 유토를 보며 화가 나 폭풍눈물을 쏟았다. 야노시호는 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사랑이의 비극이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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