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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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대희 셋째 딸, 야꿍이 매력에 푹 빠졌다

기사입력 2014.06.01 16:38 / 기사수정 2014.06.01 16:38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대희의 셋째 딸이 야꿍이네 집에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대희의 셋째 딸이 야꿍이네 집에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대희의 셋째 딸이 야꿍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대희가 세 딸을 데리고 김정태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희는 주말을 맞이해 자신의 딸 사윤이와 현오, 가정이를 데리고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김정태의 집을 찾았다.

김대희의 막내딸 가정이는 동갑내기 친구 야꿍이를 처음 보고 영어로 말하는 것 같다고 신기해하더니 연신 야꿍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가정이는 김정태의 도넛 만들기 수업 도중 야꿍이가 빵 하나를 들고 놀이방으로 가자 바로 따라갔다.

가정이는 야꿍이를 다정한 목소리로 부르며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하지만 야꿍이는 가정이의 애정 표현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다시 침실로 향했다.

가정이는 야꿍이가 움직일 때마다 계속 따라다니며 야꿍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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