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케이가 또 한번 1위를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엑소케이가 '중독'으로 또 한번 1위를 차지했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엑소케이는 '중독'으로 다시 한번 1위 후보에 올랐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과 인피니트의 '라스트 로미오'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엑소케이는 두 팀을 따돌리고 3주째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스케줄상 1위 발표에 참여하지 못한 엑소를 대신해 광희와 이유비는 "이 트로피는 꼭 엑소에게 전달하겠다"며 "축하한다"고 이야기했다.
엑소케이의 신곡 '중독(Overdose)'는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어반 알앤비 장르의 댄스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인피니트(INFINITE), 백지영,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 전효성, 빅스(VIXX), 정기고, 지나(G.NA), 김연우, NS윤지, 악동뮤지션, 지연, 팬텀, 메건리, 피프틴앤드(15&), 에릭남, 베리굿(Berry Good), 엠파이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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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