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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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임호 아내, 넷째 임신 권유에 경악 "그건 안돼"

기사입력 2014.06.01 11:17 / 기사수정 2014.06.01 11:17

'엄마의 탄생' 임호 아내가 넷째 임신을 권유받자 경악했다. ⓒ KBS 방송화면
'엄마의 탄생' 임호 아내가 넷째 임신을 권유받자 경악했다. ⓒ KBS 방송화면


▲ 엄마의 탄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마의 탄생' 임호와 그의 아내가 넷째 임신을 권유받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임호의 아내 윤졍희 씨가 대하사극 '정도전' 촬영 현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호의 아내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임호를 위해 5단 도시락을 준비해 촬영장을 찾았다. 임호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조재현과 이광기에게도 도시락을 대접했고, 다같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광기는 임호에 대해 "연기자가 안 됐으면 유치원을 차렸을 거다"라며 넷째 임신을 권유했다. 이에 임호 아내는 "그건 안된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호의 아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남편이 나가서 무슨 얘길 하고 다느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나쁜 소리는 안 해서 다행이다. 흉은 안본 것 같다. 오늘 남편 치켜세워줘 뿌듯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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