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결방, 류현진 중계에 누리꾼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 서프라이즈 결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경기 중계로 인해 '신기한 TV 서프라이즈'가 결방되자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1일 오전 10시 35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는 류현진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이날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는 오전 8시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 중이며, 이에 '해피타임'과 '신기한 TV 서프라이즈'가 줄지어 결방됐다.

'서프라이즈' 결방에 많은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결방, 일요일 아침 기다리는 이유인데 결방되다니", "'서프라이즈' 결방, 즐겨보는 프로라 많이 아쉽네", "'서프라이즈' 결방, 다음 주에는 꼭 볼 수 있었으면", "'서프라이즈' 결방, 갑자기 결방이라니 미리 공지했다면 좋았을 텐데" 등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결방, 류현진 선수 응원합니다", "'서프라이즈' 결방, 류현진 중계 때문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 "'서프라이즈' 결방, 류현진 선수 방어율 대박나세요", "'서프라이즈' 결방, 류현진 선수 경기 볼 수 있어서 좋다" 등 류현진 중계 방송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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